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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fnatic.com/content/96476/deilor-comebacks-show-our-increasing-mental-strength
오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Deilor: 역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정신력이 강해졌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Posted 2015-07-15 at 20:00 by ziminaite
프나틱 LOL 팀은 LCS 섬머 시즌 무패로 끝내기까지 남은 또 다른 한 주에 가까워지고 있다. 8월에 있을 4강이 확정 된 지금, 프나틱은 최소한 지금 유럽에서는 두려워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남은 두 주의 경기가 프나틱에게 중요한 경기가 아닐지라도 아무도 편한 마음을 가지거나 팀 연습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프나틱의 최근 플레이에 대해서 많은 분석이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팀의 코치 Luis “Deilor” Sevilla 와 이야기 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는 우리에게 현재 팀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팬들의 심장을 졸이게 했던 지난 주의 H2K와 오리겐과의 경기에 대한 식견을 이야기해 주었다.
8주차에서, 프나틱과 다른 LCS 팀들은 5.13 버전으로 경기를 하게 된다. 5.13 패치에서는 최근 마법 아이템들의 변경과 새로운 포식자 마법 부여가 적용된다. 새로운 챔피언인 탐 켄치는 이번 주 프로 경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다. “우리는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아요. 우리는 그저 어느 챔피언이 가장 강한지 찾고, 메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전에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조심하려고 합니다.” 로캣과 엘레멘츠의 경기를 목전에 두고 준비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Deilor는 이야기했다.
보이는 것처럼 나쁘지는 않았다.
지난 주, 큰 글로벌 골드 격차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실수를 극대화하여 승리를 가져왔지만, Deilor는 그 경기들이 관전자가 보던 만큼 게임 중반, 그렇게까지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었다고 확신한다. “H2K와의 경기에서는 정말 좋지 않은 1레벨 전략이 있었고, 운이 안 좋았다고도 볼 수 있는 끔찍한 탑 갱이 있었습니다. 만약 쉔이 6렙을 3초만 늦게 찍었어도 우리는 상대를 죽일 수 있었을 거예요. 또 후니는 탑에서 존야를 잘못 클릭하는 한번도 하지 않았던 실수를 했고요.” Deilor는 실수들을 하나씩 짚어나갔다.
Deilor의 의견은, 1레벨 단계에서의 실수가 좋지 못한 경기력의 조짐이었다고 한다. “비록 정말 좋지 않은 상황이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보이는 것만큼 나쁜 상황은 아니었을 거예요. 오리겐과의 경기에서는 게임을 꽤 힘들게 만든 단 한 가지 큰 실수를 했어요. 우리가 경기력이 하락하기 시작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나쁘거나 불안한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프나틱의 코치는 경기마다 모든 면에서 팀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Deilor는 정신적인 준비, 그리고 커뮤니케이션과 챔피언 폭, 이 세 가지를 준비하고 강화하는 데에 거의 모든 시간을 소모한다고 말했다.
역전승은 개선된 소통 덕분에 가능했다.
EU LCS에서는 자주 해설진들이 뒤쳐진 상태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언급한다. 비록 어떤 팀들은 경기를 끝내는 것을 고생하기도 하지만, 눈에 보일 만한 격차를 안고 경기를 하는 것은 더더욱 문제가 된다. 모인지 얼마 안 된 이 프나틱 팀도 이러한 문제들을 가졌었다. Deilor는 이야기했다. “우리는 스프링 시즌의 처음 시작부터 특히 커뮤니케이션과 정신력을 기르는 데에 특별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첫 시즌에 우리는 특히 유니콘스 오브 러브 팀을 상대할 때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엄청난 트러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일에 대해 엄청나게 집중했고 이제는 우리의 가장 내세울 만한 강점으로 우리의 정신력을 들 수 있어요.”
그에 의하면, 큰 불리함을 복구하는 능력은 좋은 픽밴과, 몇 개월에 걸친 정신적인 게임에 대한 연습, 그리고 경험에서 우러나온다고 하였다. “게임 중후반부에 유럽 팀들 의문스러운 결정들을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팀들은 게임을 제대로 끝내지 못해요. 예를 들면 H2K는 팀으로 모이거나 한타를 하는 것은 잘 하지 못해요. 오리겐의 경우에는 그들이 앞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노우볼을 충분히 굴리기 보다는 너무 조심스럽게 경기를 합니다. 그들은 게임을 끝낼 순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요. 이런 점들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실수들에 대해서 크게 돌려받지 않았던 겁니다. 반대로 우리의 상대방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우리는 최대한 그 실수를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픽밴 과정은 전문성과 창의성의 결합이다.
Deilor는 프나틱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중요한 요소 중 한가지를 영리하게 짜여진 밴픽이라고 주장했다. “제 주요 임무 중 한가지인데, 저 혼자 하지는 않아요. 우리는 지속적으로 챔피언에 대해서 선수들과 논의하면서 그리고 그들의 피드백에 많이 의존합니다. 제 일 중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일이예요. 비록 H2K와의 경기에서 레인오버의 렝가 픽은 팬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겠지만, 우리는 이 챔피언을 가지고 한동안 연습해 왔었고, 그 상황에서 저는 레인오버에게 그 픽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어요. 누누도 비슷한 경우인데, 우리는 우리가 숨기고 있는 모든 픽들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그는 LCS에서는 아직 보여주지 않은 픽들은 조금만 남았다고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Deilor는 경기 전 챔피언을 선택하는 시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다고 했다. “가끔 선수들은 두 번째나 세 번째로 준비된 픽들을 선택하고 싶어할 때가 있는데, 저는 그 때는 다른 챔피언들이 팀 조합에 따라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면을 고려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합니다.”
EU LCS 섬머 8주차에는 프나틱은 7월 16일 로캣과, 7월 17일 엘레멘츠와 경기를 하게 된다. 로캣은 현재 승리에 목마른 갬빗 게이밍과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는 6위 자리를 공유하고 있다. 엘레멘츠는 이들 팀 바로 아래에서, 승강전을 피하기 위해 남은 두 주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하는 팀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마음에 새기고 우리는 상기된 감정들과 상대 팀의 모든 것을 건 공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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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롤챔스 섬머 2라운드 SKT전 치어풀
사진은 트위터 @KOOTigersPic 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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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LCS 5주 1일차 Team Liquid vs CLG 리뷰
-CLG의 전략과 실패 이유
*경기 영상
1) 밴픽
TL이 블루사이드여서 밴에 여유가 있었습니다.
TL는 알리스타, 코그모, 렉사이를 밴하고
CLG는 라이즈, 칼리스타, 그라가스의 무난한 밴을 보여줍니다.
TL의 픽 순서는
시비르 / 애니&에코 / 아지르&사이온
CLG의 픽 순서는
트페&이블린 / 애쉬&바드 / 나르
였습니다.
CLG가 바로 첫 턴에서 가져간 트페&이블린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트페와 이블린을 통해 강력하게 사이드 라인을 압박하면서 트페 궁과 이블린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하는 갱킹으로 탑과 바텀을 풀어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바텀)
이를 TL은 밴픽으로 아주 잘 카운터를 쳤는데요
일단 미드가 나와있는 상황에서 미드를 굳이 빨리 뽑을 필요가 없으므로 강력한 이니시에이터인 애니와 치고 빠지기에 능하고 이니시도 가능한 에코를 정글로 가져갔습니다. (에코를 미드나 탑으로 기용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트렌드 상 정글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LCS는 이미 에코가 너프된 버전으로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물론 후니같은 선수는 너프고 뭐고 다 씹어먹긴 하지만요) 애니와 에코, 거기에 애니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시비르까지 아직 탑과 미드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니시가 굉장히 강력한 조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CLG의 턴에서는 애쉬와 바드가 픽이 되었는데
애쉬는 원거리 이니시가 가능하고 나름대로 폭딜도 가능한 더블리프트가 아주 선호하는 픽입니다. 라인전에서도 상당히 강력하구요. 바드 또한 지난 주 아프로무를 그 주의 MVP로 선정되게 한 챔피언으로 아프로무의 궁 적중률과 차원문, 우주의 결속 활용이 아주 뛰어났기 때문에 바텀 라인 픽까지는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바드의 궁으로 상대방을 맞추는 순간 트페궁과 이블린궁이 함께 들어가고, 애쉬의 화살까지 지원되는 강력한 원거리 이니시 조합으로 보였죠
다음 TL의 픽 턴에서는 이러한 픽들을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는 여지를 가진 픽들을 뽑습니다.
라인을 트페보다 빠르게 밀면서 트페가 사이드 라인으로 갱을 가지 못하도록 압박할 수 있는 아지르를 픽했고
더블리프트의 애쉬가 피바라기-스태틱 빌드 가는 것에서 착안하여 아주 탱키한 사이온을 탑으로 픽합니다. 더블리프트의 피바라기-스태틱 빌드로는 초반에 사이온이 말리지 않는 이상 사이온을 잡기 아주 어려워보였고. 사이온의 경우 궁으로 도주도 가능하고 쉽게 죽지도 않기 때문에 트페의 갱에서 어느정도 면역이 된다고 보고 픽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마지막 픽으로 CLG는 나르를 선택하는데, 나르가 한타 중간중간에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라인에서 사이온을 강력하게 압박했지만 나르를 굳이 마지막 픽으로 선택할만한 이유가 있었나...하는 의문은 듭니다. 오히려 미드를 마지막으로 남겨두는게 좋지 않았나....
CLG가 레드사이드여서 밴픽에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레드 사이드에서 미드 선픽 같은 수는 좋지 않았다고 봅니다. 만약 CLG가 블루사이드였고 라인 압박이 강력한 미드 카드를 한두개 정도 같이 밴하면서 같은 픽을 했다면 훨씬 좋게 작용했을 것 같지만요.
2) 초반 전략
사실 선수들의 플레이로 이 정도의 밴픽에서 카운터 맞은 부분은 커버 가능했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이블린이 초반에 2데스를 한 것인데요.
특히 첫 데스였던 바텀 1차 타워 다이브 부분에서의 데스는 게임 전체의 스노우볼이 굴러가도록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블린은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을 이용해 상대방 전 라이너들이 적극적으로 라인 푸쉬를 못하도록 하는 억제력이 있습니다.
TL이 라인스왑을 걸고, Zionspartan의 나르와 Xmithie의 이블린은 독두꺼비를 바텀듀오에게 주고 블루 스타트를 합니다. TL은 Quas의 사이온과 IWD의 에코가 반대편에서 독두꺼비 시작을 하죠. CLG의 탑정글은 블루를 먹고 바로 상대 레드로 달립니다. 라인스왑이 된 상황에서 바텀라인쪽에 CLG의 봇듀오가 있으니까요.
사이온이 무난하게 크면 더블리프트의 피바라기 선템 애쉬로는 중반 타이밍에 접기 힘들기 때문에 CLG는 사이온을 말리기 위해 나르, 이블린, 바드까지 동원해 초반 다이브 혹은 다이브 압박을 통해 최소 사이온 경험치 디나이를 노렸습니다. 나르와 이블린은 사이온이 경험치를 먹으러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바텀 1차타워와 2차타워 사이의 부쉬에서 대기하면서 돌거북을 먹고, 애쉬와 바드는 라인을 쭉쭉 밀면서 미니언을 타워에 밀어넣습니다. 바드도 이블린, 나르 쪽으로 합류해서 애쉬는 타워를 때리고 바드, 이블린, 나르가 길목을 막는 진형이 됩니다.
TL에서는 애니가 레드 진영 측 레드를 슥 둘러보고 와드를 박고 바로 귀환해서 바텀 라인으로 합류합니다. 사이온과 에코도 블루 후 늑대까지만 잡고 바로 귀환하여 애니, 에코, 사이온이 함께 바텀으로 향하죠.
TL의 애니, 에코, 사이온은 CLG의 바드, 이블린, 나르와 마주칩니다. CLG측에서는 경험치를 못 먹게 해야 하기 때문에 타워로 가는 길목에서 견제를 합니다. 여기서 압박을 넣던 이블린이 절묘하게 TL의 바텀타워 어그로 범위에서 에코 스턴을 맞아서 타워에게 극딜을 맞고 사망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맙니다.
따라서 CLG는 경험치 디나이도 못했고 다이브도 실패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와 마주하게 되는데요. 사이온은 아주 편안하게 경험치를 다 받아먹은 반면 CLG는 네 명이 견제하다가 한명이 죽으면서 경험치 손해도 보게 됩니다.
이 3분 30초의 압박 실패가 이번 게임 CLG 패배의 트리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필 이블린이 죽었기 때문에...존재만으로도 적 라인에 압박을 넣을 수 있는 이블린이 망하면서 상대. 특히 아지르의 경우 라인을 아무 부담없이 쭉쭉 밀게 됩니다.
이후 시야를 지우던 이블린이 12분 즈음 숨어있던 TL의 애니, 에코, 아지르에게 끊기면서 이를 지원했던 트페가 체력 압박을 받고 미드 타워에 지속적으로 압박을 당하게 됩니다.
결국 아주 이른 시간에 미드 1차타워가 밀리고, 트페는 갈곳을 잃게 됩니다. 이블린과 트페의 무력화는 픽의 특성을 잃었음을 뜻하고 한타야 당연히 TL쪽이 훨씬 좋았던 조합이니만큼...이미 망하기 시작한 만큼 이후 아지르의 슈퍼플레이는 스노우볼을 가속화시키는 역할이었죠.
CLG의 전략이 이해할 수 없는 전략은 아니었고 노림수도 분명 있었는데 TL이 초반에 이 노림수를 잘 받아치기도 했고 엑스미디 선수의 정말 사소한 실수를 TL측에서 잘 캐치해낸 성과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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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북 실사입니다.
표지
첫 페이지
팀 전체 응원메세지 페이지
선수 개인별 응원메세지 페이지
마지막 장
메세지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선수분들이 메세지북 읽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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