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na.lolesports.com/articles/life-top-lane-insec-and-dandy

의역,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ㅠ0ㅠ 



탑 라인에서의 생활: 인섹과 댄디

By Emily ''LynnMinmay'' Rand - 



Team King과 VG 모두 2015 LPL 섬머 시즌의 시작에서 허둥대고 있다. Team King이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서, 전 Star Horn Royal Club의 선수들은 다섯 명의 선수 전원을 동시에 스타팅 라인업에 올리는 데에 고생하고 있다. 그러는 동안, VG는 미드와 원딜에서 약점을 노출했고,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은 너무 오래 팀을 발목 잡았다. 두 팀 모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바뀌어야 했다. 


3주차에, 고생하고 있는 두 팀의 경기에서, 롤드컵 최정상급 정글러들인 댄디와 인섹은 만났다. 그러나 정글에서 만난 것이 아니라, 둘은 탑 라인에서 마주쳤고, 관전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을 당황스럽게 했다. 


성가신 인섹 


그가 맵의 어디에서-정글이던 탑이던-시작하던지간에, 인섹의 접근법은 항상 같았다. 그의 화려한 리신 플레이가 그를 스타로 만들었고, 그리고 지금은 그의 무모한 플레이 스타일을 함축하고 있다. 그의 취향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인섹은 그가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보통 통했다. 



로얄 클럽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원거리 딜러인 우지와의 불화가 기사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섹과 우지는 단지 그 이유만으로 협곡에서 시너지를 냈었다. 두 명 모두 위험한 플레이 성향을 가지고 있고, 게임 외적인 불화는 두 명이 함께 다이브를 하는 동료가 될 때 싹 사라졌다. 인섹은 우지의 플레이 스타일과 잘 맞았고, 그 둘은 로얄 클럽을 댄디와 삼성 화이트가 상대한 2014년 롤드컵 결승에까지 데려다 놓았다. 불행히도, 삼성 화이트가 3대 1로 압도하였지만 말이다. 


인섹이 속했던 팀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것은 롤드컵 결승에 올랐던 로얄클럽이고, 그는 정글이었다. 인섹이 속했던 팀 중 가장 훌륭한 팀은 2013년 롤챔스 섬머 결승에 올랐던 KT 불리츠고, 그는 탑이었다. 


KT 불리츠에서 탑라이너로, 인섹은 과하게 공격적이었지만 카카오의 주도 하에 나머지 팀원들이 영리하게 오브젝트를 챙기는 동안 상대의 주의를 흐트러트렸다. 그의 챔프폭은 정글러였을 때와 비슷해서, 리신과 렝가를 쉔과 자크와 함께 탑 라인에 세웠다. 


Team King의 탑 라이너로 돌아오면서-심각한 다리 부상을 포함한 일련의 사건 사고들을 겪고-인섹은 다수의 적팀이 그를 더욱 안전하게 플레이 하는 것을 강요하는 2대1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다. 긴 라인에 혼자 남겨져 있을때, 인섹은 종종 과도한 플레이를 했고 데미지 교환 과정에서 불필요한 데미지를 이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King은 2013년도의 KTB처럼 강하지 않고, 이러한 실수들을 커버해줄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수동적인 인섹이 훨씬 잘 어울린다. 


그가 탑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된 것은 그의 상징과도 같은 무모함이 없다는 것 외에도 다른 문제들을 불러왔다. 하지만 2015 LPL 스프링 시즌 경기들에서 정글러로서의 인섹의 영향력은 잿불거인 메타 덕분에 줄어들었다. King의 전 탑 라이너, “콜라”는 분명 힘들어하고 있었고,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인섹은 분명 팀에 있어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섹이 포지션 변경을 함으로써 King의 새로운 팀 구성에는 큰 영향이 없었지만 팀은 포지션을 변경한 인섹이 한타에서 이니시를 여는 역할을 계속 허락하면서 새 정글러 “hu1”로부터 비슷한 수준의 경기력을 얻을 수 있었다.  


계산된 피지컬적 재량 


인섹과는 달리, 댄디는 냉정하고 계산된 게임의 지배자로 유명하다. 그의 서포터 마타와 함께, 압도적인 시야 컨트롤과 멥 장악을 통해 상대방을 꼼짝도 못하게 했다. 게임 내에서 탑이든 정글이든 인섹의 영향력은 조명하기 쉬웠다. 댄디의 역할은 훨씬 섬세하고 분석하기 어려웠다 





정글러로서, 댄디는 댄디는 완전한 통제를 보장했다. 그는 언제나 그의 팀이 그를 필요로 할 때 있었으며, 게임의 흐름을 1분대부터 지배했다. 탑 라이너로서, 그는 두 번째 정글러처럼 행동한다. 


댄디의 탑 라이너로서의 경험은 형제팀 간에 선수들을 혼합해서 구성할 수 있었던 2014 롤 마스터즈 시기, 그 중에서도 특히 세 번째 마스터즈 매치 때로 한정되어 있다. 그가 레넥톤, 럼블, 그리고 라이즈를 플레이하는 모습은 활동적이었고 재미있었지만, 그것은 그가 탑 라이너로서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반증은 되지 못했다. 이 게임들은 댄디 정도의 정글러를 포지션을 변경할 때 나타나는 공백을 보여주지도 못했다. 


ABSENCE HEARD, PRESENCE FELT


댄디가 탑 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을 한 일이 만약 댄디도 인섹처럼 정글에서 고생을 하고 있었더라면 그다지 큰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포지션 변경을 했을 때, 댄디는 정글에서 여전히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고 그의 존재감과 맵 장악의 부재는 VG에게 있어서 엄청난 손실이었다. 


비록 이 결정이 2주차에 들어서기 바로 전에 결정된 것이지만, 전 탑 라이너 “캐리”의 결별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캐리의 건강상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한 인터뷰에서 VG의 팀 매니저는 댄디가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댄디 또한 이 포지션 변경에 한 이유가 된다고 말했다.  



댄디의 후임으로 정글러의 자리를 맡게 된 것은 솔랭전사인 “World6”다. “World6”는 특히 누누와 그라가스로 이러한 상황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가 세계 최고의 정글러를 대신한 것이 아니라면, 경기력에 대해서 극찬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VG의 스프링 시즌 플레이 스타일은, 댄디의 시야 장악과 맵 장악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이고 교묘한 라인 스왑을 통해 상대방을 노련하게 압도하는 것이었다. 댄디는 지금 강타/텔포 헤카림을 플레이 하면서, 그의 정글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긴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한 맵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섹과는 달리, 댄디는 라인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딜 교환을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피지컬은 날카롭고 항상 맵 전체를 염두에 두고 플레이한다. 인섹과 댄디가 3주차에 만났을 때, 라인전에서 댄디는 인섹을 앞섰지만 인섹이 1대2상황에서는 대처를 더 잘했다. 두 팀은 1-1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댄디를 정글로 복귀시켜달라는 팬들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는 탑 라인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전에 있던 포지션 변경들-IG의 “쯔타이”나 OMG의 “시양”같은-이 성공했던 전적이 있지만, 전설적인 정글러를 그의 포지션에서 제거하는 것은 V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한들 큰 후퇴다. 반면, 인섹이 정글에서 빠지게 된 것은 팀의 입장에서 전력 증가라고 볼 수 있다. Hu1는 메타에 맞는 챔피언들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원거리 딜러인 나메이로부터 적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인섹의 역할은 그의 포지션에 관계 없이 똑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LPL에서 최하위 성적인 King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