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レデリック FREDERIC / 名悪役 명악역

 

思い出にされるくらいなら二度とあなたに歌わないよ
오모이데니 사레루 쿠라이나라 니도토 아나타니 우타와나이요 
추억으로 남을 바에는 다시는 너에게 노래하지 않을거야 


演じてやったんだ
엔지테얏탄다 
연기해왔었다
すべてを演じてやったんだ
스베테오 엔지테얏탄다 
모든 걸 연기해왔었다 
何かと素っ頓狂で頓珍漢な名演技であったんだ
나니카토 슷톤쿄오데 톤친칸나 메에엔기데 앗탄다 
이런저런 얼빠지고 종잡을 수 없는 명연기였었다 
 
愛してやったんだ
아이시테얏탄다 
사랑해서 그랬다 
全てを愛してやったんだ
스베테오 아이시테얏탄다 
모든 건 사랑해서 그랬다  
何か光っているって気付いていたけど知らん顔をしたんだ
나니카 히캇테이룻테 키즈이테이타케도 시란카오오시탄다 
무언가 빛나고 있다는 걸 눈치챘지만 모르는 척 했었다 
 
最低な考えさ この感情さえも一丁前で
사이테나 캉가에사 코노 칸죠사에모 잇쵸마에데 
최저의 생각이야 이 감정 조차도 한 사람 몫으로 
散々笑ってたんだ そうじゃなきゃやってらんねーな
산잔와랏테탄다 소오쟈나캬 얏테란네에나 
실컷 웃었었다 그렇지 않으면 못할 짓이었으니 

このまま僕は曖昧な最終回なんて過ごしたくはないよ
코노마마 보쿠와 아이마이나 사이슈카이난테 스고시타쿠와나이요 
이대로 나는 애매한 최종화 따위 보내고 싶지는 않아 
「色褪せはしない今が綺麗だった」って思い出にされるくらいなら
이로아세와시나이 이마가 키레이닷탓테 오모이데니 사레루 쿠라이나라 
「색이 바래지 않는 지금이 아름다웠어」 라고 추억으로 남을 바라면 
二度とあなたに歌わないよ
니도토 아나타니 우타와나이요 
두번 다시 너에게 노래하지 않을거야 

 



ずっとわかっていた
즛토 와캇테이타 
쭉 알고 있었다 
すべてをずっとわかっていた
스베테오 즛토 와캇테이타 
모든걸 쭉 알고 있었다  
心の表情さえも真相さえも名演技と知っていた
코코로노 효오죠오사에모 신소오사에모 메에엔키토 싯테이타 
마음의 표정 조차도 진상조차도 명연기라고 알고 있었다 
だから演じてやったんだ
다카라 엔지테 얏탄다 
그래서 연기해왔었다 
私も演じてやったんだ
와타시모 엔지테 얏탄다 
나도 연기해왔었다  
いまだにあなたの声を覚えているから
이마다니 아나타노 코에오 오보에테 이루카라 
아직까지도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으니까 

最高の演者さんだ このノンフィクションを彩って
사이코노 엔쟈산다 코노 논피크숀오 이로돗테 
최고의 연기자다 이 논픽션을 채색해서 
丁寧な感受性で最後まで信じあっていた
테이네이나 칸슈세이데 사이고마데 신지앗테이타 
정중한 감수성으로 마지막까지 서로 믿고 있었다 

あれから君は後悔や劣等感さえも正解に変えて
아레카라 키미와 코오카이야 렛토오칸사에모 세에카이니 카에테 
그때부터 너는 후회와 열등감조차도 정답으로 바꿔서 
もっと強くなったかな 私の知らない毎日で
못토 츠요쿠 낫타카나 와타시노 시라나이 마이니치데 
더 강해졌던걸까 내가 알지 못하는 매일매일 


このまま僕は
코노마마 보쿠와 
이대로 나는 
色褪せはしない今が
이로아세와시나이 이마가
색이 바래지 않는 지금이 


これから僕は後悔や劣等感さえも正解に変えて
코레카라 보쿠와 코오카이야 렛토오칸사에모 세에카이니 카에테 
지금부터 나는 후회와 열등감조차도 정답으로 바꿔서 
「色褪せはしない今が綺麗だった」って
이로아세와시나이 이마가 키레이닷탓테 
「색이 바래지 않는 지금이 아름다웠어」 라고 
思い出にされるくらいなら
오모이데이 사레루 쿠라이나라 
추억으로 남을 정도라면 
思い出を超えるくらいにさ
오모이데오 코에루 쿠라이니사 
추억을 뛰어넘을 정도로말이야 
絶え間ない今を歌うから
타에마나이 이마오 우타우카라 
끊임없는 지금을 노래할테니까 
二度とあなたを忘れないよ
니도토 아나타오 와스레나이요 
두 번 다시 당신을 잊지 않을게 


演じてやったんだ
엔지테 얏탄다 
연기 해왔었다
すべてを演じてやったんだ
스베테오 엔지테 얏탄다 
모든걸 연기해왔었다
まだ見ぬノンフィクションを脳に浮かべてその台本を置いた
마다미누 논피쿠숀오 노니 우카베테 소노 타이혼오 오이타 
아직 보지 못한 논픽션을 뇌에 떠올려 그 대본을 놓았다.

 

의오역 有

 

 

더보기

2절에서 화자 바뀌는거 넘 소름돋음....

프레데릭 노래들 다 좋아하지만 특히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

부도칸 라이브 버전의 스크린 연출이 너무 멋있어서 라이브 버전이 더 감동적임

 

 

 

 

【로프트 중간에 층이 하나 더!?】아파트,맨션,메조네트, 임대, 매물, 방 찾기, 방 소개, 룸 투어(Japanese apartment)



◆ 채널명  Room Land 
◆ 분야  부동산 

◆ 구독자수  1.5만명(21.08.31 기준) 
◆ 특징 
- 잔잔한 BGM

- 나레이션 없음 

- 깔끔한 편집 , 차분한 설명
- 특이한 복층 구조의 매물 위주로 소개 

- 후쿠오카에서 활동 중, 도쿄에 비해 저렴한 월세라 보고 있으면 희망이 흘러넘치는 편😢   

 

Superfly - 氷に閉じこめて (Kori ni Tojikomete / 얼음에 갇혀서) 


영화  「プロメア」 프로메어 엔딩 주제곡 

君は氷のように 冷たいけど

키미와코오리노요오니 츠메타이케도

너는 얼음처럼 차갑지만 

炎のような愛じゃ 解けちゃうけど

호노오노요오나 아이쟈 토케챠우케도

불꽃 같은 사랑으로는 녹아버리지만 


魔法に掛かるから

마호오니 카카루카라

마법에 걸릴 테니

 

まだ愛してもいいかな

마다 아이시테모 이이카나

아직 사랑해도 괜찮은걸까 

 

 

見透かされてるようで 苦しいから

미스카사레테루요오데 쿠루시이카라

마음이 들킨 것 같아 괴로우니까 

 

いつも遠い場所に 逃げちゃうのね

이츠모토오이바쇼니 니게챠우노네

항상 먼 곳으로 도망가는거지?  

魔法に掛けられて

마호오니 카케라레테

마법에 걸려서


もっと いい子にしてるから

못토 이이코니 시테루카라

더 착한 아이가 될 테니까 

 

まだ 信じても良いかな

마다 시은지테모 이이카나

아직 믿어도 되는걸까 

 

私を凍らせて 今すぐ

와타시오 코오라세테 이마스구

나를 얼려줘 지금 당장  

 

嘘も本当も 抱き締めてあげるから

우소모 혼토모 다키시메테아게루카라

거짓도 진실도 끌어안아 줄 테니


行かないで 消えないで

이카나이데, 키에나이데

가지 마, 사라지지 마

 

あの街の雪の中に

아노마치노 유키노나카니

이 거리의 눈 속에서 


光など見つけないでよ

히카리나도 미츠케나이데요

빛 따윈 찾지 말아줘

 

氷に閉じこめて この手が

코오리니 토지코메테 코노 테가

얼음에 갇혀서 이 손이  

 

頬に心に 触れられるその瞬間まで

호호니 코코로니, 후레라레루 소노 토키마데

뺨에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그 때까지 


解けないわ 泣かないわ

토케나이와 나카나이와

녹지 않아, 울지 않아 

 

美しき 氷の鎧

우츠쿠시키 코오리노요로이

아름다운 얼음의 갑옷  


最後まで君を待ってる

사이고마데 키미오 맛테루

마지막까지 너를 기다려 

 

氷に閉じこめて この手が

코오리니 토지코메테 코노 테가

얼음에 갇혀서 이 손이  

 

頬に心に 触れられるその瞬間まで

호호니 코코로니, 후레라레루 소노 토키마데

뺨에 마음에 닿을 수 있는 그 때까지 


解けないわ 泣かないわ

토케나이와 나카나이와

녹지 않아, 울지 않아 

 

美しき 氷の鎧

우츠쿠시키 코오리노요로이

아름다운 얼음의 갑옷  


最後まで君を待ってる

사이고마데 키미오 맛테루

마지막까지 너를 기다려 

 

 


일부 의역 있음 / 오역 지적 환영 

+
제목 氷に閉じこめて 는 얼음에 갇혀서, 혹은 틀어박혀서...라고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영화의 내용적인 면에서 크레이가 화자라고 한다면 '틀어박혀서'가 더 어울리고, 

리오가 화자라고 한다면 '갇혀서'가 더 어울린다. 

일본 쪽에서는 화자가 프로메어고 '너'가 크레이라는 해석도 있는 듯.. 
 

 

 

Superfly - 覚醒 (Kakusei / 각성) 

영화  「プロメア」 프로메어 주제곡 

現る黒い空 鼓動は雷鳴を繰り返す

아라와루 쿠로이소라 코도오와 라이메이오 쿠리카에스

드러나는 검은 하늘 고동은 뇌명을 반복하고

嵐がくる前に 今宵は あの呪文を授けましょう

아라시가 쿠루마에니 코요이와 아노우타오 사즈케마쇼오

폭풍이 오기 전에 오늘 밤은 그 주문-노래-을 내리자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 * 부분은 전투를 앞둔 캐릭터의 마음을 담아 superfly가 자작한 만트라 계열의 주문, 단어에 의미는 없음) 


蘇らせるのさ 愛する君の心

요미가에라세루노사 아이스루 키미노 코코로

부활하는 거야, 사랑하는 너의 마음

 

からだを脱ぎ捨てて 今、我に還るとき

카라다오 누기스테테 이마 와레니 카에루 토키

육신을 벗어 던지고 지금, 우리에게 돌아올 때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天に吠えて

(아마레 디라히) 텐니 호에테

(아마레 디라히) 하늘에 울부짖어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覚醒

(쥬마기 가나샤라) 카쿠세이

(쥬마기 가나샤라) 각성

目を瞑って 風をすくって

메오 츠부웃테 카제오 스쿠웃테

눈을 감고 바람을 떠내어


身を溶かして 鐘を鳴らして

미오 토카시테 카네오 나라시테

몸을 녹여 종을 울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天に吠えて

(아마레 디라히) 텐니 호에테

(아마레 디라히) 하늘에 울부짖어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覚醒

(쥬마기 가나샤라) 카쿠세이

(쥬마기 가나샤라) 각성 

 

雷鳴は (雷鳴は) 何度も産声をあげる

라이메이와(라이메이와) 나은도모 우무고에오 아게루

뇌명은(뇌명은) 몇 번이고 새로 태어나


うたうのさ (うたうのさ) 闇を越えて飛び出せ

우타우노사(우타우노사) 야미오 코에테 토비다세

노래하는 거야(노래하는거야) 어둠을 넘어 뛰어 올라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アマレ ディラヒ ジュマギ ガナシャラ

아마레 디라히 쥬마기 가나샤라

マハリ ユワレ ガアイェ サヴァナレ

마하리 유와레 가아예 사바나레

 



일부 의역 있음 / 오역 지적 환영 


I Don't Like Mondays. (IDLMs.) /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All Right

 

I love your dress you look so beautiful,

we should be together now

 

なんだか楽しいけど切ない季節だ

난다카 타노시이케도 세츠나이 키세츠다

왠지 즐겁지만 애틋한 계절이야

あなたと見つめ合うとオトナになれない

아나타토 미츠메아우토 오토나니나레나이

당신과 마주보면 어른스럽게 있을 수 없어

明日の仕事なんか忘れてしまうよ

아시타노 시고토난카 와스레테시마우요 

내일의 일 따윈 잊어버려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All R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We're gonna find forever love

Tonight Tonight Tonight All R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あたりが暗くなれば It's time to go to the special place

아타리가 쿠라쿠나레바 It's time to go to the special place

주위가 어두워진다면 It's time to go to the special place

 

ホントの貴方を今見つけに行くのさ

혼토노 아나타오 이마 미츠케니이쿠노사 

진정한 당신을 지금 찾으러 가는거야 

 

こんなに星が空に輝く夜なら

콘나니 호시가 소라니 카가야쿠 요루나라

이렇게 별이 빛나는 밤이라면 

流した涙なんかどこかに消えるよ

나가시타 나미다난카 도코카니 키에루요

흘러내린 눈물 따윈 어딘가로 사라져버려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We're gonna find forever love

 

Tonight Tonight Tonight All R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Come on baby don't cry let me love you all night

 

貴方とならきっと迷わない

아나타토나라 킷토 마요와나이

당신과 함께라면 분명 헤메지 않아

 

Baby I'll be your side and I'll hold you so t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All R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We'll never forget this summer night

 

 

I Don't Like Mondays. (IDLMs.) / Zero Gravity (*)
(* Zero Gravity=무중력(상태)) 

 

 

This is the song for you

This is the song with our memories

This is the song for you

This is the song with our melodies

 

君への気持ちをカタチにして伝えてみようとしたんだ

키미에노키모치오 카타치니시테 츠타에테미요우토시탄다

너를 향한 이 마음을 형태로 만들어 전달하려고 했어 

この世界にある言葉だけじゃ足りない気がしたのさ

코노세카이니아루 코토바다케쟈 타리나이키가시타노사

이 세상에 있는 단어로는 부족한 기분이 들어서말이야


So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どんなフレーズを並べたら

돈나 프레이즈오 나라베타라

어떤 문장을 늘어놔야

Oh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君の理想に届くのかい?

키미노 리소우니 토도쿠노카이?

너의 이상에 닿는걸까?


You take me to zero gravity

Keep me away from reality

You take me to zero gravity

 

人はそれをきっと愛と呼んでいるのだろう

히토와 소레오 킷토 아이토 욘데이루노다로오

사람은 그걸 분명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겠지
 

Maybe I’m drunk tonight

Maybe I’m drunk tonight a little bit

Maybe I’m drunk tonight

Maybe I’m drunk tonight a little bit

 

今となればいつ何処にいても繋がれる時代なのに

이마토나레바 이츠도코니이테모 츠나가레루 지다이나노니

지금은 언제 어디에 있던지 이어질 수 있는 시대인데도

 

心と心が繋がるのは簡単じゃないみたいだ

코코로토코코로가 츠나가루노와 칸탄쟈나이미타이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건 간단하지 않은 모양이야 

So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こんな気持ちにさせるのは

콘나 키모치니 사세루노와

이런 기분이 들게 하는 건 

Oh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あなた以外にいないから

아나타이가이니 이나이카라

너 말고는 없으니까 

You take me to zero gravity

Keep me away from reality

You take me to zero gravity


人はそれをきっと愛と呼んでいるのだろう

히토와 소레오 킷토 아이토 욘데이루노다로오 

사람은 그걸 분명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겠지 

Let me try Let me try to sing a song for you

Let me try Let me try to be a man for you


「貴方は貴方のままでいい」と君は言うけれど

「아나타와 아나타노 마마데이이」토 키미와 이우케레도

「당신은 당신인 채로가 좋아」라고 너는 말하지만


そのセリフが余計に僕を惑わすのさ

소노 세리후가 요케이니 보쿠오 마도와스노사

그 대사가 괜히 나를 혼란스럽게 해

Oh So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どんなフレーズを並べたら

돈나 프레이즈오 나라베타라

어떤 문장을 늘어놔야 

Oh beautiful girl I want yon to know

 

君の理想に届くのかい?

키미노 리소우니 토도쿠노카이

너의 이상에 닿는걸까?

You take me to zero gravity

Keep me away from reality

You take me to zero gravity


だから僕はずっと君に愛を歌うのさ

다카라 보쿠와 즛토 키미니 아이오 우타우노사 

그러니까 나는 계속 너에게 사랑을 노래하는 거야 



요즘 마이붐인 일본 락 밴드 IDLMs.의 신곡. 

한국에는 거의 안 알려진 밴드인듯.. 

나도 몇 달 전 유튜브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 

곡마다 스타일이 꽤 다른 편인데 편하게 듣기 좋은 곡들이 많다. 

유튜브에 공개 된 곡들을 차근차근 가사 번역해서 올려 볼 예정. 

라이브 종류 최대 레벨 필요 인원 기본 보상 포인트
일반 45 20만명 2000pt
특대 30 50만명 6000pt
긴급 15 100만명 15000pt
후반 일반 30 20만명 2000pt
후반 특대(후특) 20 75만명 9000pt

 

2/3덱 혹은 3/5덱인 경우

 

★일반적인 이벤트(랭킹 플돌을 노리지 않는 경우)

특대 / 긴급만 잡기 

2/3덱의 경우 후특은 선택사항 어차피 1lp당 포인트는 3천으로 똑같음 

 

★상위 랭킹 보상을 노리는 경우(특히, 풀돌 보더가 1천만점을 넘어가는 이벤트의 경우)

일반부터 후반 일반까지 전부 잡는 것이 좋음

최대한 많은 수를 잡아서 긴급을 더 많이 볼 수 있도록 

특대만 잡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림 

 

 

 



코드포뷰티 Code for Beauty 맞춤형 커스텀 샴푸 사용 후기 

(서론이 김 주의)


SNS에서 한참 돌길래 예쁘기도 하고 머리가 개판오분전이라 11월 말~12월 초에 사봄

지금 수령 후 한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다 써서 사용 감상을 포함한 후기를 남겨봄  


주문하러 가면 이렇게 머리 타입을 고를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5개까지 선택 가능함




WOW 완전 커스텀! 대박! 이러면서 카트에 담았고 담은 것 까진 좋았는데 



내거 말고 다른 사람이 선택한 제품이 내 카트에 같이 담겨있음(대체 왜??) 

그래서 띠용 하고 남의 거 삭제하고 내 옵션인거 다시 확인하고 결제 완료. 


뭐지 서버에서 뭐가 꼬였나보다 ㅎㅎ 하고 이제 주문 내역을 확인함 



남의 것이 들어있음 


??? 



그래서 일단 홈페이지 문의로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상품이 주문 내역에 보인다는 문의를 넣고 

그래도 노출만 저렇게 뒤죽박죽이고 실제로 주문은 잘 들어가지 않았을까 희망을 품어봄  


주문 다음날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인지 코드 포 뷰티에서 전화가 와서 

서버 이상이 있어서 확인해서 12월 3일인가까지 주문 내역 보이는거 수정할거고 제대로 보내주겠다 했음 


12월 3일이 되어서 주문 내역 확인하러 갔는데 

역시 똑같이 남의 주문품이 보임.



근데 4일에 택배가 왔다고해서 보내는건 제대로 보냈을라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사람 제품이 왔음 




그래서 홈페이지 문의로 분명 문의 남겼는데 왜 확인 안하시고 남의 거 보내주냐 또 문의함 

ㅠㅠㅠㅠㅠㅠ 


근데 홈페이지 문의는 보내도 보내도 등록한 메일 주소로 답변이 안오더라... 

그래서 알아챈게, 코드 포 뷰디에 문의를 넣으면 


메일함에 이런 스팸메일 같은 오류 메세지가 왔음

처음엔 이게 무슨 메일이야 피싱 메일인가 해서 족족 삭제했었는데

저런 메일이 매일 오는데 뭔가 타이밍을 생각해보니까 문의를 넣은 시점에 오는 것 같았음... 

 

뭔가 문의가 잘 안가는 듯 했음  

ㅎㅎㅎㅎㅎ 


결국 홈페이지 문의하기 말고 홈페이지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직접 메일을 보냄 



설마 이것도 뭐 오류로 못받진 않겠지....하고 기다렸더니 다음날 메일이 옴 




역시 오류때문에 메일이 안가고 있었다.. 

아니 서버도 꼬이고 메일도 안가고 홈페이지 문제 넘 심각했던거 아닙니까...(12월 초 기준) 

ㅠ.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여튼 그래서 회사 주소로 착불로 보냈더니 며칠 후에 제대로 된 상품이 도착! 



상자부터 정성스럽다.. 연보라색 상자도 너무 예쁘고 견고했음! 

안의 설명서에는 내가 조합한 샴푸와 컨디셔너의 전성분이 나와있었고 효능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음..(사실 안봄) 



처음부터 펌프가 끼워져 오는게 아니라 펌프가 따로 들어있고 직접 끼워줘야함 

뚜껑이 잘 안따져서 좀 고생했음ㅠ 




예쁘긴 오지게 이쁜 샴푸~ 

해시태그에 뭐 적어주는거나 그런게 다 완전 인스타용 감성 

효과 자체는 다른건 모르겠고 두피 클렌징은 확실히 느꼈던게 화~한 박하?민트같은 느낌이 두피에 느껴짐

 거품이 잘 안나기는 한데 샴푸의 기능 자체에 문제를 느꼈던 적은 없고 오히려 머리결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으니 

기능적인 부분에선 합격점인듯 


다만 할인행사가 없을 때는 250ml 샴푸+컨디셔너가 39600\이라는 가격이 좀 압박이 있어서 
(지금은 42% 할인 행사중이라 22800\)
할인 할때는 써보기 좋은 듯...

이제는 홈페이지 오류는 없겠지..? 



※재구매 의사 75%(할인 행사에 따라)





FOREST'N 원 스텝 마일드 스킨 케어 페이셜 토너 패드 aka. 지우개 패드


vs


에뛰드하우스 올 케어링 이레이저 패드  



작년부터 한 몇 달 계속 쓰던 포레스트엔의 지우개패드. (내년부터 셀리맥스인가 뭔가로 브랜드명이 바뀐다고 하던데) 

그러다 올해 봄쯤에 에뛰드에서 뭘 샀더니 신상품이라고 샘플로 이레이저 패드...를 줘서 와 이거 좀 양심없다 생각하면서 비교해보려고 그것도 사서 써봄 

(에뛰드 핑크 러브 등급이라 기초 1+1 쿠폰으로 싸게 사서 썻음) 

이레이저 패드도 1통 비워보고 후기 씀 





일단 생긴것과 가격부터 비교함 


지우개패드(60매/125ml) =  16,900\ (공식몰 기준) 

이레이저 패드(60매/110ml) = 14,500\ (공식몰 기준) 


우선 한 통당 매수는 똑같이 60매, 다만 용기가 지우개패드가 약간 큰 편. 

지우개패드가 안에 용액도 더 많이 들어있으려나 

가격도 지우개 패드가 좀 더 있긴한데.. 공식몰 기준이고 드럭스토어에서 할인하거나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면 한 개당 13000원대 정도에 살 수 있는 편. 

이레이저 패드도 14500원이긴 하지만 에뛰드가 워낙 세일을 많이 해서 싸게 사려면 더 싸게 살 수 있을 듯 




열어봤을 때 차이는(지우개 패드는 좀 쓰던거임) 


지우개 패드 = 돌려돌려 여는 뚜껑

이레이저 패드 - 뽁 하고 여는 뚜껑, 뚜껑 분리 안 됨 , 집게 달려있음 굿 


사용 할 때는 이레이저 패드가 훨씬 편함 물론 집게 쓰고서 다시 꽂아놓고 하는건 좀 귀찮긴 한데 뽁하고 열어서 집어 쓰는거 굿 





패드 한 장씩 확인 해봄. 

일단 한 장 사이즈는 지우개 패드 > 이레이저 패드. 

손바닥에 올려놓은 샷을 보면 확실히 지우개 패드가 크다 

뭔가 이레이저 패드는 얼굴이 좀 작으신 분들이 써야 할듯 제 얼굴에는 좀 작은 느낌이라 닦았던걸로 또 닦는 느낌 들었음 


앞면인 엠보면은 둘 다 동그란 모양 엠보싱이 있어서 모양은 크게 차이가 없었음





뒷면은 확실히 차이가 있었음 


지우개 패드 = 거즈면 

이레이저 패드 = 와플면 


촉감은 거즈면이 아무래도 확실히 거칠거칠 

와플면은 사실 엠보면이랑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빡 각질 정리하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거즈면이 취향일 것 같고 

자극에 좀 민감한 사람이라면 와플면이 취향일듯 



성분 비교는 알못이니까 대충 글로우픽에서 가져옴 






전 성분 안전 표에서는 일단 에뛰드의 이레이저 패드가 조금 더 나은 편 

지우개 패드는 위험 등급 중간인 성분 하나랑 위험 등급 미상인 성분이 하나가 있음 


개인적으로 둘 다 사용해보았을 때 (지성&트러블있는 피부) 화~한 느낌이 더 쎈거는 이레이저 패드 쪽이었음

둘 다 쓰면서 막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그런 적은 없었으나 이레이저 패드를 쓰면 좀 얼굴이 빨갛게 되긴 했음 금방 가라앉기는 했지만

이레이저 패드가 티트리 추출물 함유량이 더 많은 듯  

여기 비교한 두 개 말고 타 사 제품들도 한두통씩 써봤는데 

사실 이런거 쓴다고 막 얼굴에 트러블이 다 사라지고 갑자기 빛이 맑아지고 이런건 좀 아니고... 아무래도 닦토 비스무리하게 쓰는 느낌 

 


결론: 필링패드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것 같으니까 걍 싸게 살 수 있는 거 사서 쓰자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는 시기라~ 

슈퍼 지성인 사람도 슬슬 오일 한번 써볼까? 싶어서 

평소에 좀 쓰고 잇던 지우개패드 만든데에서 플친 등록해놨더니

세일한다고 알려줘서 사본 지우개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그리고 눈화장 빡시게 하면 워터만으로는 잘 안지워지길래 

오일리한 립앤 아이 리무버도 샀고 지우개 패드도 겸사겸사 하나 더 사서 쟁여놨음 



지우개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할인 기간에 9900원에 샀음 


일단 성분은 순한거같고 오일 사용은 처음이라 좀 어색했는데(얼굴을 대체 어떻게 기름으로 닦을 수 있냐는 지성인간의 불신) 

마사지하고, 물로 닦을 떄 금방 유화되서 뽀얗게 비누처럼 변하는거 보고 좀 안심함 ㅋㅋ 

처음엔 닦인건가 아닌건가 긴가민가해서 물로 겁나 헹굼

헹구고 나와서 대충 스킨 바를 쯤에는 먼가 얼굴이 뽀득뽀득한 기분.. 


애초에 sns 프로모션으로 나오는 블랙헤드가 뿡뿡 나와여 이딴거는 다 사기라고 생각하고 사긴 했음 (실제로도 사기였다)
솔직히 한번에 그렇게 될리가 없지ㅎ.. (동생이 그래서 좀 실망하더라) 

블랙헤드 빠지는 쾌감을 즐기시려고 사시는 분에겐 비추... 

그치만 걍 순하고 괜찮은 클렌징 오일 찾을 떈 추천할만 함 




지우개 립 앤 아이 리무버 

이거는 9900원에 원플원인가... 꽤 싸게 사서 만족만족 

원래 쓰던 스킨푸드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보다 많이 작긴한데 일단 1쁠1이었고...

잘 안떨어지는 펄땡이같은게 좀 괜찮게 떨어지긴하는데

키스미 마스카라는 역시 안됨 ㅎㅎ;

걍 무난~한 리무버... 아이라인 섀도우 립정도는 슥슥 닦이지만 

마스카라는 역시 전용 리무버 쓰는게 속편하다.



총평! 

세일하면 사서 쓸만한 듯!(정가에 사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