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포뷰티 Code for Beauty 맞춤형 커스텀 샴푸 사용 후기 

(서론이 김 주의)


SNS에서 한참 돌길래 예쁘기도 하고 머리가 개판오분전이라 11월 말~12월 초에 사봄

지금 수령 후 한 한달 반 정도 지났는데 다 써서 사용 감상을 포함한 후기를 남겨봄  


주문하러 가면 이렇게 머리 타입을 고를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5개까지 선택 가능함




WOW 완전 커스텀! 대박! 이러면서 카트에 담았고 담은 것 까진 좋았는데 



내거 말고 다른 사람이 선택한 제품이 내 카트에 같이 담겨있음(대체 왜??) 

그래서 띠용 하고 남의 거 삭제하고 내 옵션인거 다시 확인하고 결제 완료. 


뭐지 서버에서 뭐가 꼬였나보다 ㅎㅎ 하고 이제 주문 내역을 확인함 



남의 것이 들어있음 


??? 



그래서 일단 홈페이지 문의로 내가 주문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 상품이 주문 내역에 보인다는 문의를 넣고 

그래도 노출만 저렇게 뒤죽박죽이고 실제로 주문은 잘 들어가지 않았을까 희망을 품어봄  


주문 다음날 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인지 코드 포 뷰티에서 전화가 와서 

서버 이상이 있어서 확인해서 12월 3일인가까지 주문 내역 보이는거 수정할거고 제대로 보내주겠다 했음 


12월 3일이 되어서 주문 내역 확인하러 갔는데 

역시 똑같이 남의 주문품이 보임.



근데 4일에 택배가 왔다고해서 보내는건 제대로 보냈을라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른 사람 제품이 왔음 




그래서 홈페이지 문의로 분명 문의 남겼는데 왜 확인 안하시고 남의 거 보내주냐 또 문의함 

ㅠㅠㅠㅠㅠㅠ 


근데 홈페이지 문의는 보내도 보내도 등록한 메일 주소로 답변이 안오더라... 

그래서 알아챈게, 코드 포 뷰디에 문의를 넣으면 


메일함에 이런 스팸메일 같은 오류 메세지가 왔음

처음엔 이게 무슨 메일이야 피싱 메일인가 해서 족족 삭제했었는데

저런 메일이 매일 오는데 뭔가 타이밍을 생각해보니까 문의를 넣은 시점에 오는 것 같았음... 

 

뭔가 문의가 잘 안가는 듯 했음  

ㅎㅎㅎㅎㅎ 


결국 홈페이지 문의하기 말고 홈페이지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직접 메일을 보냄 



설마 이것도 뭐 오류로 못받진 않겠지....하고 기다렸더니 다음날 메일이 옴 




역시 오류때문에 메일이 안가고 있었다.. 

아니 서버도 꼬이고 메일도 안가고 홈페이지 문제 넘 심각했던거 아닙니까...(12월 초 기준) 

ㅠ.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여튼 그래서 회사 주소로 착불로 보냈더니 며칠 후에 제대로 된 상품이 도착! 



상자부터 정성스럽다.. 연보라색 상자도 너무 예쁘고 견고했음! 

안의 설명서에는 내가 조합한 샴푸와 컨디셔너의 전성분이 나와있었고 효능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음..(사실 안봄) 



처음부터 펌프가 끼워져 오는게 아니라 펌프가 따로 들어있고 직접 끼워줘야함 

뚜껑이 잘 안따져서 좀 고생했음ㅠ 




예쁘긴 오지게 이쁜 샴푸~ 

해시태그에 뭐 적어주는거나 그런게 다 완전 인스타용 감성 

효과 자체는 다른건 모르겠고 두피 클렌징은 확실히 느꼈던게 화~한 박하?민트같은 느낌이 두피에 느껴짐

 거품이 잘 안나기는 한데 샴푸의 기능 자체에 문제를 느꼈던 적은 없고 오히려 머리결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으니 

기능적인 부분에선 합격점인듯 


다만 할인행사가 없을 때는 250ml 샴푸+컨디셔너가 39600\이라는 가격이 좀 압박이 있어서 
(지금은 42% 할인 행사중이라 22800\)
할인 할때는 써보기 좋은 듯...

이제는 홈페이지 오류는 없겠지..? 



※재구매 의사 75%(할인 행사에 따라)





FOREST'N 원 스텝 마일드 스킨 케어 페이셜 토너 패드 aka. 지우개 패드


vs


에뛰드하우스 올 케어링 이레이저 패드  



작년부터 한 몇 달 계속 쓰던 포레스트엔의 지우개패드. (내년부터 셀리맥스인가 뭔가로 브랜드명이 바뀐다고 하던데) 

그러다 올해 봄쯤에 에뛰드에서 뭘 샀더니 신상품이라고 샘플로 이레이저 패드...를 줘서 와 이거 좀 양심없다 생각하면서 비교해보려고 그것도 사서 써봄 

(에뛰드 핑크 러브 등급이라 기초 1+1 쿠폰으로 싸게 사서 썻음) 

이레이저 패드도 1통 비워보고 후기 씀 





일단 생긴것과 가격부터 비교함 


지우개패드(60매/125ml) =  16,900\ (공식몰 기준) 

이레이저 패드(60매/110ml) = 14,500\ (공식몰 기준) 


우선 한 통당 매수는 똑같이 60매, 다만 용기가 지우개패드가 약간 큰 편. 

지우개패드가 안에 용액도 더 많이 들어있으려나 

가격도 지우개 패드가 좀 더 있긴한데.. 공식몰 기준이고 드럭스토어에서 할인하거나 소셜커머스에서 할인하면 한 개당 13000원대 정도에 살 수 있는 편. 

이레이저 패드도 14500원이긴 하지만 에뛰드가 워낙 세일을 많이 해서 싸게 사려면 더 싸게 살 수 있을 듯 




열어봤을 때 차이는(지우개 패드는 좀 쓰던거임) 


지우개 패드 = 돌려돌려 여는 뚜껑

이레이저 패드 - 뽁 하고 여는 뚜껑, 뚜껑 분리 안 됨 , 집게 달려있음 굿 


사용 할 때는 이레이저 패드가 훨씬 편함 물론 집게 쓰고서 다시 꽂아놓고 하는건 좀 귀찮긴 한데 뽁하고 열어서 집어 쓰는거 굿 





패드 한 장씩 확인 해봄. 

일단 한 장 사이즈는 지우개 패드 > 이레이저 패드. 

손바닥에 올려놓은 샷을 보면 확실히 지우개 패드가 크다 

뭔가 이레이저 패드는 얼굴이 좀 작으신 분들이 써야 할듯 제 얼굴에는 좀 작은 느낌이라 닦았던걸로 또 닦는 느낌 들었음 


앞면인 엠보면은 둘 다 동그란 모양 엠보싱이 있어서 모양은 크게 차이가 없었음





뒷면은 확실히 차이가 있었음 


지우개 패드 = 거즈면 

이레이저 패드 = 와플면 


촉감은 거즈면이 아무래도 확실히 거칠거칠 

와플면은 사실 엠보면이랑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빡 각질 정리하는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거즈면이 취향일 것 같고 

자극에 좀 민감한 사람이라면 와플면이 취향일듯 



성분 비교는 알못이니까 대충 글로우픽에서 가져옴 






전 성분 안전 표에서는 일단 에뛰드의 이레이저 패드가 조금 더 나은 편 

지우개 패드는 위험 등급 중간인 성분 하나랑 위험 등급 미상인 성분이 하나가 있음 


개인적으로 둘 다 사용해보았을 때 (지성&트러블있는 피부) 화~한 느낌이 더 쎈거는 이레이저 패드 쪽이었음

둘 다 쓰면서 막 트러블이 심해지거나 그런 적은 없었으나 이레이저 패드를 쓰면 좀 얼굴이 빨갛게 되긴 했음 금방 가라앉기는 했지만

이레이저 패드가 티트리 추출물 함유량이 더 많은 듯  

여기 비교한 두 개 말고 타 사 제품들도 한두통씩 써봤는데 

사실 이런거 쓴다고 막 얼굴에 트러블이 다 사라지고 갑자기 빛이 맑아지고 이런건 좀 아니고... 아무래도 닦토 비스무리하게 쓰는 느낌 

 


결론: 필링패드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것 같으니까 걍 싸게 살 수 있는 거 사서 쓰자 











요즘 날씨가 건조해지는 시기라~ 

슈퍼 지성인 사람도 슬슬 오일 한번 써볼까? 싶어서 

평소에 좀 쓰고 잇던 지우개패드 만든데에서 플친 등록해놨더니

세일한다고 알려줘서 사본 지우개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그리고 눈화장 빡시게 하면 워터만으로는 잘 안지워지길래 

오일리한 립앤 아이 리무버도 샀고 지우개 패드도 겸사겸사 하나 더 사서 쟁여놨음 



지우개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할인 기간에 9900원에 샀음 


일단 성분은 순한거같고 오일 사용은 처음이라 좀 어색했는데(얼굴을 대체 어떻게 기름으로 닦을 수 있냐는 지성인간의 불신) 

마사지하고, 물로 닦을 떄 금방 유화되서 뽀얗게 비누처럼 변하는거 보고 좀 안심함 ㅋㅋ 

처음엔 닦인건가 아닌건가 긴가민가해서 물로 겁나 헹굼

헹구고 나와서 대충 스킨 바를 쯤에는 먼가 얼굴이 뽀득뽀득한 기분.. 


애초에 sns 프로모션으로 나오는 블랙헤드가 뿡뿡 나와여 이딴거는 다 사기라고 생각하고 사긴 했음 (실제로도 사기였다)
솔직히 한번에 그렇게 될리가 없지ㅎ.. (동생이 그래서 좀 실망하더라) 

블랙헤드 빠지는 쾌감을 즐기시려고 사시는 분에겐 비추... 

그치만 걍 순하고 괜찮은 클렌징 오일 찾을 떈 추천할만 함 




지우개 립 앤 아이 리무버 

이거는 9900원에 원플원인가... 꽤 싸게 사서 만족만족 

원래 쓰던 스킨푸드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보다 많이 작긴한데 일단 1쁠1이었고...

잘 안떨어지는 펄땡이같은게 좀 괜찮게 떨어지긴하는데

키스미 마스카라는 역시 안됨 ㅎㅎ;

걍 무난~한 리무버... 아이라인 섀도우 립정도는 슥슥 닦이지만 

마스카라는 역시 전용 리무버 쓰는게 속편하다.



총평! 

세일하면 사서 쓸만한 듯!(정가에 사긴 좀)

 





얼마 전 카나헤이 피스케 앤 우사기 팝업 스토어 리뷰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

2018/10/23 - [Daily] - 카나헤이 피스케 앤 우사기 팝업 스토어 후기


거기서 본! 판매상품 X 전시상품O였던 이 식완! 

첫눈에 반해버려서 바로 1박스로 구매! 


카나헤이 피스케&우사기 "뒷골목 선술집" 1BOX(8종) 

식완을 박스로 구매하면 이 박스는 모든 종류가 들어 있다는 뜻의 흰 라벨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웃긴게 "어른의 구매(オトナ買い 오토나카이)" 라 전 종류의 아이템이 들어있다고 써 있다.

이 어른의 구매 란 말그대로 어렸을 땐 못하던, 어른이 되어서 할 수 있는ㅎ 이거 다 주세요!!! 란 뜻... 

으-른의 위엄...... 볼때마다 웃기고 귀여운 단어같음  



박스에 이런 커여운 디오라마를 만들 수 있도록 잘라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음. 

그럼 이제 하나씩 까서 확인 ㄱㄱ 


1번-한잔 하고 갈래?
(각 번호 별로 붙어있는 명칭은 대충 번역함)
커여운 일본주 도쿠리랑 마네키네..코는 아니고  마네키 우사기? 그리고 오니기리와 단무지가 들어있는 세트. 
메뉴판으로 잘라서 쓸 수 있는 저걸.. 뭐라고 하나 같이 들어있는 종이쪼가리도 있음.  


2번-호화! 사시미 모듬 세트

제목 그대로... 사시미 모듬이랑 파란 사케 한병, 사케 컵, 간장 종지 , 젓가락이 들어있음. 

개인적으로 우니 파츠가 들어있는게 아주 기뻣다 우니 맛있어 옴뇸뇸   



3번- 붉은 초롱에 이끌려 

번호 이름에 걸맞게 일식집, 이자카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붉은 초롱파츠가 들어있고 
꼬치, 감자샐러드!!!! 콘스프, 맥주 한병이랑 맥주잔이 들어있는 세트.

감자샐러드에 당근 너무 귀여워..감자샐러드 너무 좋아... 감자.. 감자를 먹자.. 



4번- 뒷골목 명물 오무소바 


맥주병, 맥주잔은 3번과 비슷한 구성이지만 살짝 라벨 디자인이 다르다.

 나무 젓가락이 꽂혀있는 통이랑 나무 젓가락, 맥주 나르는 저...박스? 컨테이너? 

그리고 명물이라는 오무 소바... 야끼소바를 오무라이스처럼 만든건가? 싶은. 

 




5번- 소스는 두번 찍는 것 금지! 


이게 왜 그런거지 소스 두번 찍어먹지 말라는건가 쪼잔하게.. 라고 생각하고 찾아보니까 

쿠시카츠(꼬치를 돈가츠처럼 튀긴 것)는 소스를 두 번 찍어먹는게 금기라고 함

그 이유는 소스를 여러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옆에 간장통 같은게 소스통이었다 

하긴 수십명이 담갔다 뺐다 한 거에 먹던거 다시 넣으면 좀 드럽지 아니 그냥 1인당 소스를 주면 좋잖아


여튼 구성은 쿠시카츠 3개, 소스통, 명란계란말이, 밥..?이랑 여기도 술이.. 



6번- 묘하게 밖에서 술마시기 

저 박스에 앉아서 마시는건 엉덩이에 배길거같아서 추천하지 않지만 여튼... 

그런 모양새의 파츠가 들어있고 술 따르는 우사기랑 테이블이 들어있음. 





7번- 마요네즈는 취향껏 


아~~~~~~대망의 하이볼 파츠!!! 

사실 하이볼 파츠가 가지고 싶어서 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너무 귀엽다 섬세한 하이볼 ... 거기에 하이볼 포스터까지 귀여움 백배 

가라아게랑 레몬 짜는 파츠, 행주 파츠 포함. 행주파츠의 존재감이 상당함 




8번- 따끈따끈 건강한 모츠나베 

꽤 리얼한 모츠나베 파츠와 피스케 모양 냄비 받침, 에다마메

모츠나베 먹고싶다~~!!!   



8가지 세트들로 박스에 있는 것처럼 디오라마를 꾸며 보고 싶었지만 너무 졸려서 이만 ... 

나중에 인형 놀이 할 떄 고주망태ST로 가지고 놀기 좋을 것 같은 세트였다. 
(오비츠11에 딱 적당하게 호환되는 사이즈) 

뜯다보니 이자카야 가고싶어짐!!!나도! 모츠나베!! 가라아게!!! 꼬치!!!  







좋아하는 일본 캐릭터, [카나헤이의 소동물들 피스케&우사기] 팝업 스토어가 코엑스에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호다닥 달려가봤음. 



위치는 별마당 도서관에서 플라워카페 엘가가 보이는 쪽 통로 앞. 

크기는 정말.. 팝업 스토어답게 작은 간이 매대로 구성되어 있지만 핑크핑크 귀여워서 오타쿠 눈에는 잘 보임 



귀여운 등신대 판넬도 있었음 




전시용 상품....ㅠㅠ 전시용 상품을 팔아주셔야죠 ,,,,,,이보시오......

식완에 마테, 마시멜로, 인형들, 폰케이스, 만년달력 등등 전시용 상품들이 너무 탐났음 




요쪽은 판매 상품들! 


미니 직소 퍼즐 8종 -5000원 

무릎담요 2종 -15000원

스마트폰 그립 - 13900원 

얼굴 모양 인형 동전지갑 - 11000원

데스크 매트 2종- 12000원

손거울 2종 - 9500원 
에코백 - 13000원 

사진을 넘 대충 찍어서 ㅋㅋㅋ 공식 페북 이미지 퍼왔다 



귀 여 우 ㅓㅓㅓ   ꒰◍ˊ◡ˋ꒱ 


현장에서 실물 보고서 생각했던 건 ... 판매 상품이 넘 적다는 것 ㅠㅠ 

전시용 상품을 팔아주시오.. 이보시오....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아직 라이센스 계약 어쩌구 하는 몬가 어른의 사정이 있겠지만! 







나름 첫 팝업 스토어라고 ㅋㅋㅋ 이런저런 이벤트들도 하고 있었다

제일 좋았던건 이모티콘 인증하면 10퍼 할인해주는거 ! 


그리고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의 이벤트 게시물 공유하고 팔로우하면 팝업 스토어에서 

액정 클리너 스티커 받을 수 있다고 해서 현장에서 안쓰던 페북앱 업데이트까지 해가면서 받아왔음 

카나헤이 공식 페북은 이쪽 ▼






쇼핑백도 귀여워 ˃̣̣̣̣̣̣︿˂̣̣̣̣̣̣ 


 


구입한건 담요랑 손거울! 

스티커는 덤으로, 액정 스티커는 위에서 말한 이벤트 참여해서 받아옴 


이불은 딱 요즘 앉아 있을 때 무릎 시려서 덮고 있기 좋고 부들부들 ㅋㅋㅋ

담요에 세수용 머리끈 같은거 들어있는데 좀... 작다 내 머리가 큰건가



손거울은 쫌 미묘.......9500원이나 하는 주제에 실리콘?재질 커버만 씌워져있는 쌩 거울이었음

접착 되어 있지 않고 쉽게 커버를 벗길 수 있어서 애들 손에 들어가면 좀 위험해보였다.........

어쨌거나 난 으른이기때문에 파우치에 넣어다니고 있음ㅋㅋ 



카나헤이 한국 정식 굿즈들은 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함 
달샵 ▶ https://smartstore.naver.com/dal_shop


달샵 들어가보니까 한국쪽 저작권을 다날 엔터테인먼트라고 그 모바일 결제 하는 다날의 계열사에서 가져온 듯 한데.......

그정도 되는 기업이면 나중에 굿즈 종류 더 많이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ㅎ ㅎ 

행복회로 탄다 타 


다음에 팝업 스토어는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상품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고 그동안 열심히 카나헤이 우사기 영업하고 다녀야겠음

한국에서 마니 흥해ㄹㅏ ~!! 



스킨푸드가 망한다고 해서 인생 최애 립앤아이 리무버인 

밀크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를 쟁이러 강남 스킨푸드에 갔다가 

역시 내 인생 최애는 남들도 인생 최애라고, 다 털려있길래 그냥 사와본 맑은 쌀겨수 클렌징 워터 


기존에 쓰던 BCL의 AHA 클렌징 워터가 좋긴한데 

일본 제품이고 한국 온라인에서 사기엔 좀 비싸서 

병용해서 쓸까 하고 구입했다. 50% 세일도 했음. 


생긴건 진짜 쌀뜨물 처럼 생겨서 냄새도 쌀뜨물 냄새이려나., 했는데 

향은 약간 프레시한 향? 알로에 베라 같은 향? 

의외였음.. 


클렌징 능력은 그냥 보통... 평범... 아무래도 클렌징 워터라 포인트 메이크업(아이/틴트 립)은 잘 안지워짐.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로 눈 입술 지우고 베이스 메이크업은 이걸로 몇 번 닦아내고 

평소에 쓰던 걸로 마무리 차원에서 한번 닦아내기~ 


지성+여드름 자주 나는 피부인데 이거 쓰고 딱히 트러블은 안올라왔다. 

★총평: 50% 할인해서 샀으니까 불평하지 않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