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redbull.com/us/en/esports/stories/1331708274146/chance-encounters-fnatic-s-korean-odyssey


오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프나틱의 매니저는 한국 LOL계로 여행을 떠나고, 그들 팀의 미래를 찾는다.


[프나틱을 재건하다] 는 파트 1에서 전설적인 팀이 산산조각 난 후, 그것을 재건하기 위해 한국으로의 극적인 여행을 떠나며 파트 2에서계속됩니다.



 2014년 롤드컵 한 달 전, 프나틱 LOL 팀 매니저 Oliver Steer는 인천 공항에 갇혔다. Steer의 은행 카드 중 어느 것도 한국에서 사용을 할 수 없었고, 그는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기차표를 살 수 없을 정도로 빈털터리였다. 나머지 프나틱 스태프들은 일주일후에나 도착하기 때문에, 이 일을 해결 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그가 꿈꿔왔던 여행은 산산조각 났다.

이 재난은 2014년롤드컵 동안 프나틱 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일이었음이 밝혀졌다. Steer가 그 사실을 모르는 동안, 프나틱의 팀 구성원들은 산산조각이 나려고 했고, 이 한국에서의 여행사고가 팀을 복구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주었던 것이다.

 



E스포츠 성지순례.


나는 한국에 더좋은 매니저가 되고 싶은 매니저로써 갔어요.” Steer는 말했다. “나는더 배우고, 더 발전하기 위해 많은 팀 숙소들을 방문하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Steer의성격이다. 몇몇 직장을 옮겨 다니면서, Steer는 보고실행하는 것을 통해 배웠다. 18살의 나이에, 그는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의 쉐프 밑에서 제빵사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 직업에서 물러났지만, 엘리트 주방에서 배운 노하우와 방법들은 다른 모든 것들을 접하는 그에게 영향을 주었다. Steer의 한국 방문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팀과 선수들을 보고 성공의 레시피를 배울 기회였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일단 공항 밖으로 벗어나야했다.


Steer는 스카이프로몇 번 이야기를 나눴던 한국 프나틱 팬에게 혹시 그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그것은대박이었다. 단지 도와주겠다는 것뿐 만 아니라, 그는 사실한국 LOL계에 놀라울 정도로 인맥이 많고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3일동안, 그가 내 식비와 교통비를 해결해주었어요. 그는 모든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Steer는 말했다. “저는, 아시죠? OGN을 한 번 가보고 싶었어요. 그건 제 큰 꿈이었거든요. 그는 전화를 하더니….막판에 저를 데려갔어요. 그리고 저는 나진 소드와 SKT의 경기를 첫 번째 줄에서 봤어요. 페이커가 바로 제 옆에 있었죠, 거의 제 뒤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역주: 프나틱 코치가 본 경기는NLB 서머 결승이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착한 사람은 아마도 조이럭님으로 추정 됩니다.)


Steer는 그 사람의신분을 밝히지 않았는데, 그는 그의 E스포츠 사제가 다른매니저들에게 너무 유명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이 남자가 세간의 관심을 원하거나요구하는 위치에는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Steer에게바라는 것이 있지도 않았고, Steer가 조언을 구할 때마다 바로 주었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훌륭한 조언이었다.




잠깐의 게임.


Steer의 친구가데려간 곳 중 하나는 삼성 숙소였다.


우리는 감독이 도착하기전까지 숙소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로비에서 기다렸죠그러다 우리는 그냥 벨을 눌러서 선수가내려오게 했어요.” 그가 말했다. “당신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삼성 숙소는 50층 높이 정도의 건물 안에 있어요. 한 층 한 층이 집 같아요. 삼성은 세 층을 쓰고 있어요. 한 층은 스타2 , 한층은 롤 팀, 다른 한 층은 롤 연습생 팀. 그건 천상계유저들을 위한 공간이었어요.”


 이것이 삼성이 재능 있는 선수들을 찾고 발전시킨 방법이다. 한국 서버의 최상위권 유저들은 코치들과 연습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에서 훈련 받는다. 그들은 팀의 진정한 일부는 아니지만, 프로 경력을 위해 길러지는것이다.


우리가 벨을 눌렀고, 그리고 후니 허성훈이나왔어요….. 그리고 난 그가 누군지 몰랐죠. 우리는 로비에서그에게 20분 정도 얘기했어요. 내 친구가 통역을 했죠.”


삼성 코치가 도착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Steer는 후니에게 프나틱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그는 직설적으로 얘기했다. 후니는 프나틱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을것이며, 프나틱의 선수들이 한국 레벨과 같지 않고 훨씬 떨어진, 자신과비슷한 수준이라고 했다.


Steer는 후니의자신감에 놀랐고 그것을 증명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스크림을 했다. 후니와 후니가 원하는 다른 연습생들 대 프나틱이었다. 후니가 스크림팀에 넣었던 연습생 중 한 명은 감수였고, 지금은 디그니타스 선수로 뛰고 있다.


 (후니의 보이스톡을 모아놓은 영상입니다. 유럽에서 후니 선수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몇 판 후, 결과는무언가의 징조와도 같았다.


이 다섯 명의 솔랭전사들은, 네 번 연속으로, 프나틱을 20분내로 밟아주었어요. 그들은 그냥 저희를 전멸시켰죠.” Steer는말했다. “그리고 이 후니란 아이는, 내 눈 앞에서, 그가 소아즈와 게임하는 걸 봤는데, 그가 이겼어요!”


몇 달 후, 프나틱멤버들이 떠났을 때, Steer와 프나틱의 서포터 옐로우스타는 그들이 프나틱의 리빌딩을 맡아야 한다는것을 알았고, Steer는 이 잠깐의 게임이 떠올랐다.


제가 옐로우스타와전화하면서, 저는 너 그 삼성 연습생들 기억하냐?’라고 물었을 때 그는 확실히 기억한다고 대답했어요. 감수와 후니. 그는 그 게임들을 기억하고 있었고, 그들이 무슨 챔피언을 했는지기억했어요. 그의 기억 속에 선명하고 강렬하게 남은 거죠.” Steer가말했다. “그게 그가 그렇게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던 이유였어요.”




올라가다.


후니는 프나틱의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Steer는 다른 문제점을 남기고 있었다. 그것은 후니의 영어 실력이형편없었기 때문에, 팀의 누구와도 쉽게 대화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Steer는 다시 한 번 더, 그의 한국인 친구를 찾았다.


전 그에게 정글러를찾아달라고 했어요. 영어를 아주 잘하는 사람으로요. 그리고그는 레인오버를 찾아줬어요. 그리고 후니는 레인오버를 SKT 숙소에서만난 적이 있어서 서로를 알고 있었죠.” Steer가 말했다.


이는 주변의 반발심을 불러일으켰다고 Steer는 말했다. 후니는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었지만, 레인오버는 훨씬 덜 유명했다. 프나틱의 최고 간부인 Patrik Sattermon과 옐로우스타 모두 그의 한국인 친구의 의견에 그렇게 많은 비중을 두는 것은 미친짓이라고 했다. 하지만 Steer는 요지부동이었고, 그의 뜻대로 했다.


하지만 Steer는그가 순전히 운으로 좋은 한국인 선수들을 찾아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라고 주장했다. 많은 다른팀들도 같은 곳에서 선수를 모집했고, Steer가 만약 좋은 조언자를 운 좋게 찾아낸 것이라고 해도, 그는 그가 한국에 대해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 승리를 갈망하는,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을 찾았어요. 반면다른 팀들은 한 때 좋은 팀에 있었고, 잘 나갔지만 지금은당신도아시다시피, 내리막길에 있는 선수들을 데려갔죠. 그리고 저는오르막길에 있는 선수들을 고른 거예요. 미래에 더욱 좋아질 수 있는,그런.”


Steer의 한국여행은 프나틱의 옛 전설적인 멤버들이 떠난 후 프나틱의 재건을 위한 초석을 마련해주었다. 나머지 조각들은옐로우스타가 리더가 되어, 새 멤버들이 프나틱의 이름에 걸맞는 팀이 되는 법을 배워가면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