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na.lolesports.com/articles/yellowstar-continues-fnatics-dominance-week-1

의역 오역 有


옐로우스타가 첫 주차에 프나틱의 우세를 이어나가다 

By Leah 'SpiNN' Jackson - Thu 04/06




MSI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프나틱의 주장  옐로우스타는 그의 경력이 짧은 팀을 2015년 EU LCS 섬머 시즌을 우승하겠다는 목표에 착수시키기 전 휴가를 열흘 밖에 가지지 못했다. 

"MSI는 팀적으로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옐로우스타는 말했다. "하지만 MSI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새 원딜러와 연습할 시간이 일주일도 없었어요." 그가 Lolesports와 이야기하면서 한 시즌 동안 프나틱을 떠나있다가 다시 이전 팀으로 돌아온 어리고 재능있는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의 귀환을 언급했다. 





EU LCS 무대와 그의 라인 파트너와 익숙한 레클레스는 애쉬를 선보이면서 14킬 1데스 15어시스턴트, 29KDA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환상적인 첫주차를 보냈다. 그가 이전과 같은 폼을 되찾은 것 처럼 보이는 와중에, 옐로우스타는 레클레스가 첫 게임 전에 조마조마한 마음을 비추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게임 플레이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동시에 극도로 긴장하고 있었어요. 우리 팀의 최근 성공 때문에, 경기하는 것에 대한 많은 압박을 받고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그에게 집중되어 있었고 우리가 압도한 첫 경기 이후에서야 그가 안심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대단한 2승 


첫 경기는 EU 스프링 결승전 상대였던 유니콘즈 오브 러브였다. "전 UOL상대로 우리가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듭니다." 옐로우스타는 UOL의 라인 스왑을 프나틱이 어떻게 체크하고 따라갈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면서 말했다. "그들은 게임 극초반에 서포터가 미드 로밍을 오면서 우리 미드라이너를 귀찮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알고 있었고, 그건 예측 가능한 플레이였기 때문에 우린 피했죠." 

"이전 시즌에서 UOL에게만 우리가 상대전적에서 밀렸어요. 맵 전체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한타 때문에요."



한타를 잘하는 두 팀의 대결이었던 만큼, 두 팀 모두 EU LCS 섬머 시즌 개막전에서 끊임없이 한타를 했다. 첫 번째이자 옐로우스타에 의하면 가장 중요했던 플레이는 초반의 탑 타워 다이브였다. 옐로우스타, 레인오버, 후니와 레클레스가 함께해 UOL의 키키스와 비시드차치를 잡아냈던 그 다이브 플레이는 프나틱에게 좁혀질 수 없는 크나큰 이득을 주었다. "우리가 원딜러를 교체한 걸 고려할 때, 우리의 커뮤니케이션과 팀플레이는 그 때 핵심을 찔렀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2일차엔 전 원딜러인 캔디판다가 돌아온 SK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이 프랑스인 서포터가 한 주의 슈퍼플레이를 해냈다. "SK전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 플레이는 알리스타로 4명을 띄운 거예요." "그 플레이를 통해 우리가 게임을 리드할 수 있었어요. 승리까지 천천히 가기는 했지만 확실하게 승리를 향한 플레이를 했어요. 


비판적인 사고 


2015년 섬머 시즌 프나틱의 성적이 아직은 완벽하지만, 옐로우스타는 성급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게임 내용을 보면 SK전에서 우린 초반에 조금 흔들렸어요. 하지만 우린 미래에 훨씬 더 견고한 모습을 보여줄거라는 확신이 있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서로와 이야기 해본 뒤에, 모두가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아직 배울 것이 많고 개선의 여지도 많이 남아있다는 데에 동의했어요." 그는 프나틱의 멤버들이 어떻게 스스로에게 엄격한 지 설명했다. "전에 말했던 것처럼, 만약 어떤 팀원이 차례차례 최악의 경기를 보여주게 된다고 해도 우리는 팀이고, 우리는 서로를 상승시키기 위해 모였어요."





"하지만 제 관점에서는, 서로 다른 관점에서 게임이 끝날 때마다 모두가 발전하고 있어요." 그는 프나틱이 그들의 공격성을 통제하고 더 신중하게 플레이를 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반복하면서 말을 이었다. 그들은 그들이 이길 수 있을 싸움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조정자인 옐로우스타의 경우엔 어떨까? 그는 개인적으로 이전보다 더욱 영리하게 플레이한다고 했고, 언제나 그의 스펠을 사용할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다. "정말 잘하는 팀들은 우리가 게임 중에 일으킨 단 하나의 실수를 어떻게 되갚아는지 알게 되었는데 그건 정말 무섭고 게임의 결과를 바꿀 수 있어요."



형제애 



물론 옐로우스타와 팀원들이 그들의 플레이에 대해 비판하지만 그것이 서로를 친구로써 보내는 시간을 즐기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팀원들이 의지할 수 있는 큰형이라고 스스로 주장하는 옐로우스타는, 레클레스의 마음가짐과 직업정신이 팀의 전체적인 케미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그의 바텀 라인 파트너의 귀환에 대해 특별히 기뻐했다. 

"우리가 함께 모인 이후로 한번도 싸운 적이 없어요. 우리는 연습할 때와 쉬고 있을 때를 쉽게 구분하는데, 이게 서로를 존중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두가 그저 행복하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해서 모든 일을 쉽게 풀어갈 수 있도록 해요." 옐로우스타는 말했다. "이런 좋은 분위기에서 생활하는 건 언제라도 미소를 짓게 하죠!"


프나틱의 긍정적인 관점은 확실하게 그들의 강점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2주차에 로켓과 갬빗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시 연습해야 한다. 옐로우스타는 모든 일들이 통제 하에 있다고 보았다. "전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할 필요는 못 느꼈어요." 그는 말했다. "그냥 그들을 돌봐주고, 보살펴주고,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그 곳에 있겠어요. 게임 내에서 그들의 감정을 통제하는 것이 제 의견이 맡은 가장 큰 역할이예요.  그들에게 그것(감정적 흔들림)이 일어날 때엔 우리가 성공하기 위한 최상의 컨디션에 도달하기 위해서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된다는 일을 상기시키고는 하죠."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 프나틱과 옐로우스타가 로켓과 갬빗 게이밍을 상대하는 것을 보려면 lolesport에 채널을 돌리세요. )